우리나라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로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의 총생산액은 올해 2분기 79조 9천억 원으로 명목 국내총생산, GDP의 27.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로 지난해 1분기 23.3%까지 낮아졌던 제조업 비중은 이후 꾸준히 상승해 사상 최대 기록인 1988년의 27.5%를 넘어섰습니다.
한편, 서비스업의 GDP 대비 비중은 지난해 1분기 55.9%에서 올해 2분기 52.6%로 계속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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