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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개봉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지난 22~24일 19만314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13만9275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3위에 그쳐 아쉬움을 안겼다.
'위험한 상견례'는 올해 개봉작 중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뒤이어 200만 관객이 넘은 한국영화다.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가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사흘간 전국 554개 상영관에서 39만6071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이 밖에도 애니메이션 '노미오와 줄리엣'(5만9453명), '제인 에어'(5만2838명), '나는 아빠다'(3만212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