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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는 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MBC ‘놀러와’ 녹화에 함께 나선다.
가정의 날 특집 1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녹화에서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신혼여행 뒷 이야기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이들 부부가 녹화에 앞서 ‘톱스타 부부 결별설’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날 녹화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 외에 가수 노사연과 김흥국,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옆에서 보아 온 이들 부부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정준호 측은 이번 루머에 대해 “어디서 이런 루머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전혀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정준호는 이와 관련이 없다”며 “공식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3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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