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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4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PART1. 청춘&꿈 콘서트’에 라디오헤드의 ’크립’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날 장혁은 “오디션에서 100번 이상 떨어져봤다”며 "’이 정도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오디션에서 떨어진 원인이었다. 그 후, 끊임없이 열심히 도전해 이 자리에 서게됐다“고 전했다. 그는 "언젠가 이 얼굴을 알아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버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기도 했다.
이날 ‘청춘 콘서트’는 메시지와 음악이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PART1. 청춘&꿈 콘서트’에는 장혁 외에도 가수 인순이, 이승환이 출연했고 ‘PART2. 토크 콘서트’에는 안철수 대표와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참석해 청춘들을 응원했다.
tvN 관계자는 “유익하고 품격 있는 교양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삶과 철학을 집중 조명해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100회 특집 ‘청춘 콘서트’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현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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