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 제목은 ‘비상(飛上): 태양가까이’.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영화는 국내 최초 공중액션 블록버스터로 정지훈과 신세경을 비롯해 유준상, 김성수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지난 3월 13일 영화 촬영을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의 공중 액션 블록버스터인 만큼 완성도 높은 고공 전투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할리우드 항공 전문 촬영팀의 합류로 화려한 고공액션을 선보이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상(飛上): 태양가까이’ 측이 공개한 첫 스틸컷에는 정지훈이 공군 조종사로 변신해 석양을 등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비와 함께 영화 초반 캐스팅 된 신세경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 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비상(飛上): 태양가까이’는 공군의 지원과 함께 ‘인셉션’, ‘다크 나이트’, ‘콘 에어’, ‘마하 2.6 – 풀 스피드’, ‘스텔스’ 등을 촬영한 할리우드 항공전문 촬영팀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