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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잠을.. 장장 6-7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서 행복했어요. 셰인도 저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일 방송에서 셰인이 탈락하면서 김씨 또한 시청자들과 작별하게 돼 자신의 소감을 밝힌 것.
김소연은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을 수행, 유창한 영어 실력과 아나운서 문지애를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일 셰인의 실력을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는 거 같아요. 인기가 있는 만큼 안티도 생기는 것 같구요”라며 “셰인 노래 잘하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팬분들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무조건적인 비방에 마음 쓰지 마세요~ 비판와 비방은 달라요”라고 답했다.(사진=김소연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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