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도산공원서 여신 셀카 “왕자님 기다려요”

배우 홍수아가 셀카를 통해 글래머 몸매를 또 한 번 뽐냈다.
28일 홍수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가기 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도산공원에서 화보 촬영 놀이. 왕자님을 기다리는 줄리엣 공주 설정샷. 우리 코디언니가 나 창피하대. 이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지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화제가 된 베이지색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숲속에서 혼자 뭐하세요" "오글거리지만 귀엽네요" "이렇게라도 본전 뽑아야지요 암요" "다음부턴 이러지 마요" "코디언니 찌찌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