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구하라, 놀려도 즐기는 무서운 친구”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카라 구하라가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희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콘서트 때 처음으로 대화를 나눠본 지구를 구하라양. 귀여운 얼굴답게 밝고 명랑하고 장난도 잘 치는 소녀였다. 중기랑 계속 놀렸는데도 웃으면서 즐기는 무서운 친구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친해 보인다” “구하라 부럽다” “선남선녀 예쁘고 잘생겼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희철과 구하라는 송중기와 함께 지난 28일 열린 ‘2011 드림콘서트’ 공동MC를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