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나는 남자 이효리" 연애 고수 인증

데니안이 연애전문가들로 부터 '연애고수'로 인정받았다.
케이블 채널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 출연한 데니안은, 이날 패널로 출연한 연애전문가가로 부터 '연애고수'임을 인증받았다. 방송 중 테스트 결과 여자의 마음을 10분이면 사로 잡을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였던 것. 이에대해 데니안은 “난 남자 이효리다”라며 굉장히 흐뭇해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토니안은 “사실 일부로 그러는 건 아니지만, 연애할 때 빨리 질리는 편이다”라고 고백했고 또다른 출연자인 팀은 “자신을 확 휘어잡을 수 있는 기가 센 여자에게 끌린다”는 의외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토니안, 데니안, 팀 세 남자가 ‘나쁜 남자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 펼치는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5일 낮 12시, tvN '오천만의 대질'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