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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연습생 시절 내게 힘이 되어준 노래'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종현은 패닉의 '왼손잡이'를 선곡하며 "남들은 만류했지만 난 너무 하고 싶었다. 내 모습과 가사가 너무 닮아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지난 주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종현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 "고백할 게 있다. 사실 난 양손잡이야"라고 개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반면 이번이 첫 도전인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은 깔끔한 보컬로 '친구라는 것'을 열창했지만 최하점을 기록해 6위에 그쳤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2위는 '한 남자'를 부른 슈퍼주니어 예성, 3위는 '메모리즈'를 부른 씨스타 효린, 4위는 '그대와 영원히'를 부른 비스트 양요섭, 5위는 '둥지'를 부른 2AM 이창민이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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