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공개한 암사자와 아기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아기를 잡아먹으려는 암사자와 그런 모습이 그저 신기한 천진난만한 아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1살 남짓한 아기는 유리창 너머의 암사자를 향해 손을 흔들며 유리창을 어루만지고 있다. 하지만 90kg에 육박하는 암사자는 마치 아기를 잡아먹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며 앞발로 유리창을 차고 있다. 아기는 암사자의 그런 모습에 마냥 신이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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