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3단화장술 고백 “아이유는 3단 고음, 난 3단 변신”

레인보우 고우리의 3단 화장술이 화제다.
고우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이 ‘화장’이라고 밝혔다.
고우리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씨가 3단 고음이 있다면 나는 3단 변신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낯이랑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다”며 “지금은 3단계다”고 깜짝 고백했다.
깜짝 놀란 MC들은 “지금도 그렇게 많이 화장을 한 것 같지는 않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에 같은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은 “레인보우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신적인 존재로 불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