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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이미숙의 섹시한 변신과 더불어 꽃미남 참가자들의 열전에 녹화장은 더 없이 후끈해졌다. 특히 해맑은 미소의 한 참가자와 정우성을 닮은 훤칠한 참가자가 등장하자 녹화장 전체가 술렁댔다는 후문.
모태 카리스마 이미숙 드림마스터즈도 기적의 오디션의 F4라고 불리는 잘생긴 꽃미남 4인방 중 한 명에게 ‘송승헌 닮았다는 얘기를 듣지 않느냐’며 관심을 드러냈다.
김용재 PD는 "이미숙 드림마스터즈는 10대 소녀의 표정으로 한없이 밝게 웃다가도 한순간 날카로운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냉철한 연기심사를 펼치는 진정한 프로다“라고 극찬하며 ”그가 웃는다고 무대에서 방심했다가는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연기지도자 최형인 교수가 특별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는 6월24일 첫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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