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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 출연, 인기몰이 중인 박정현이 잡지 모델에 도전했다.
라이프스타일 잡지<싱글즈>의 패션화보 모델로 선정된 박정현은 맨인블랙, 성가대, 경찰단원, 응원단으로 분장한 십여 명의 모델들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카메라 앞에 많은 모델들과 함께 선 박정현은 방송에서 보여 진 모습 그대로 밝고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고, 모델들과 스태프들을 적극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13년차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나가수>를 통해 재조명된 부분에 대해서 물었을 때의 그녀는 “사람들이 새롭게 봐주고 좋아해주니까 기분이 좋으면서도 마치 내가 작년에 데뷔했나 싶을 때가 있다. 뒤늦게 관심을 가져주니까 그 자체로 그냥 재미있다”고 말했다.
‘나가수’의 미션곡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곡을 꼽아보라는 질문에는 "‘내 낡은 서랍 속의 바’가 가장 좋았다. 일단 편
한편 박정현의 인터뷰와 패션 화보는 <싱글즈> 7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