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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속사는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패러디 게시물이 연일 인기 급상승 중이다”며 “일본 등 해외 패러디물도 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일본인들이 패러디한 ‘아사쿠사프리덤’과 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 그룹 4NR이 제작한 ‘강남프리덤’이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그맨 오정태의 ‘이태원프리덤’과 일반인들의 ‘이태원프리덤’, ‘총장실프리덤’ 등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고 귀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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