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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강화도 외규장각에서 오프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앞서 멤버들은 외규장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하는 “내규장각과 외규장각이 있다. 외규장각은 밖에 있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린다”고 눙을 쳤다.
이에 유재석이 외규장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자 하하는 “또 아는 척 한다”며 핀잔을 줬고, 지석은 “도대체 머리에 칩이 몇 개 들어있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멤버들의 반응에 유재석은 “오늘은 특별히 256MB 국사칩을 장책했다”고 받아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스 송지효가 유재석, 이광수, 김종국을 제치고 지하에 잠들어있던 의궤를 깨우는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시선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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