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결혼 후 10개월 된 딸아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녀 스타와의 저녁을 거절하고 마트 장보기에 나선 독고진은 아이의 기저귀와 분유를 사기 위해 동분 서주한다. 이때 민소매를 입고 있던 차승원의 팔에 있는 문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 차승원의 팔에 새겨진 것으로 알려진 이 문신은 친딸 차예니 양의 천주교식 세례명인 라헬과 차승원이 직접 디자인한 천사의 모습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도 딸바보네” “멋지다” “팔뚝보고 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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