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서 다겸은 영희에게 "순금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오면 그림을 돌려주겠다" 고 선언한 상태. 하지만 복권 당첨금을 모두 잃은 다겸이 그림을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영희는 그림이라도 팔아서 식모 일을 그만두겠다는 다겸과 육탄전을 펼치는 상상에 빠진다.
다겸이 무서운 영희는 진품이라고 고백하지 않고 다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상상도 해 보지만
시청자들은 ‘지금 돈까지 잃어버린 다겸이라면 충분히 영희를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다겸이라면 어려움에 빠진 영희를 돕기 위해 그림을 다시 돌려줄 것이다’등 의견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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