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합성사진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다이애나가 살아있다는 가정 아래 윌리엄 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이 함께 걷는 합성사진을 표지로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가 7월1일 다이애나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이 합성사진을 표지로 사용했지만, 의도와 달리 영국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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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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