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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오는 영화는 전편을 능가하는 규모와 액션을 통해 시리즈의 절정을 보여줄 작품이다. 해외에서 예고펴이 공개되자 마자 유튜브 180만 이상,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10만명 이상이 조회하며 큰 관심을 증명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불리는 크렘린 궁의 폭파 장면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이 폭탄 테러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다시 한 번 그의 강렬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 ‘허트 로커’의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캐릭터인 브란트 역으로 등장해 관심도 크다. 레너는 극 초반 비밀 요원 가운데 한 명이지만 추후 크루즈와 치열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상 828m의 ‘현대판 바벨탑’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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