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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키나와 촬영 후 잠깐 짬이 난 틈을 이용해 근방에 바닷가와 시내 구경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고 이고 저곳 신기한 체험을 좋아하는 서효림씨가 뜨거운 태양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며 환호를 지르기도 하고아이스크림을 들고 오키나와 시내를 활보하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즐거워 했다"고 전했다.
극 중 서효림은 약혼자 이동욱(지욱)을 사이에 놓고 김선아(연재)와 대립하는 역할이다. 특히 악녀 연기가 처음인 서효림은 극 중 캐릭터 몰입을 위해 각 종 영화와 드라마의 악녀 연기를 틈틈히 보며 나름의 방법으로 터득해 나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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