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 코비브라이언트 `미니미`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가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화제다.
지난 14일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두번째로 한국을 내한한 NBA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행사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행사 MC를 본 김태우, 마이티 마우스 상추, 그리고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가 함께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쇼리는 마치 코비 브라이언트의 미니미로 빙의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 모습을 본 코비 브라이언트 또한 폭소를 금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치 자신의 미니미인듯 소중하게 쇼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는 것.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지난 29일 라틴 댄스풍의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