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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신기생뎐’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8.3%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6.5%에서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구미 지역에서 32.4%로 가장 많이 봤다. 성·연령별로는 40대 여성이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1월23일 첫 방송 시청률은 10.4%, 52회 평균시청률은 17.3%다.
이날 방송은 단사란(임수향)의 양부모인 단철수(김주영)와 지화자(이숙)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행복한 끝을 맞이했다
한편 ‘신기생뎐’ 후속으로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나오는 ‘여인의 향기’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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