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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공식트위터(@chcgv)를 공개된 사진은 '소녀킬러' 한그루와 그녀의 복수를 돕는 키다리 아저씨 김정태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특히 김정태는 12년 연기 인생 중 세번째로 착한역을 맡게 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한그루는 데뷔 후 첫 연기도전에서 주연으로 낙점되며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킬러 액션물 답게 많은 액션신을 소화해야 하는 두사람은 부상을 막기 위해 촬영이 들어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긴장감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스무살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나이차이 때문에 어색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 없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소녀K’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 가는 소녀 차연진(한그루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그린 미소녀 킬러액션이다. 영화 ‘슈퍼스타감사용’ 김종현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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