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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한국인으로 선정된 배수빈은 최근 경희대에서 열린 ‘2011 G20세대 여름 캠퍼스’ 특별 행사에서 강연자로 나서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역경을 이겨내는 법, 지금의 나를 깨달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배수빈은 강연 후 “많은 책을 읽고, 어른이 돼 찾아 볼 수 있는 행복을 청소년들에게 좀 더 빨리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이 주제를 선택했다”며 “
G20 여름 캠퍼스를 준비한 학교 측은 배수빈의 강연에 만했고, 경희대 신인생들을 상대로 다음 학기 강연도 부탁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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