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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컴퍼니는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서태지 모아이 : 더 필름’의 등급 심사를 신청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2008년 서태지가 8집 활동을 시작하기 직전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유적 등을 배경으로 촬영한 ‘모아이’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약 60여시간의 비행, 4박5일 간의 촬영 과정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해발고도가 높은 지리적 어려움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모습 등이 리얼하게 포착 됐다는 설명이다.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는 “현재는 메가박스 동대문 서태지 M관에서 단관 개봉할 예정이며 아직 개봉시기는 미정이다. 추후 발매될 DVD에도 포함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최근 과거 탤런트 이지아와 결혼했던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으며 현재 이지아와 이혼 관련 위자료 소송을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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