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큐티섹시 레게걸로 파격변신!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앨범 'Back to da future'을 발매, 타이틀곡 ‘툭하면’으로 컴백한다.

타이틀인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레게 장르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레게의 자존심 '스컬' 의 강렬한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피처링에 참여한 스컬은 “신인 여성그룹으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브레이브 걸스는 ‘툭하면’을 자신들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고, 대중성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극찬 했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29일 KBS 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