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개봉한 ‘7광구’는 5일 오전 6시까지 전국 781개 상영관으로 23만2818명(첫날 18만4742명·740개 상영관)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은 24만7519명이다.
후반 작업 미비로 개봉을 미루며 갖은 우려를 낳았으나 영화를 향한 관객이 관심이 전산망 집계로 드러났다.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 에서 벌어지는 심해
한편 5일까지 ‘퀵’은 11만143명(누적관객 197만4352명), ‘고지전’은 10만2835명(〃215만9132명)이 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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