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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하루 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인 사연을 공개했다.
4일 KBS2 ‘해피투게더-여름특집’에 출연한 리지는 “사랑은 축구공”이라며 남자들에게 여러 번 차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리지는 “중학교 때 주지훈을 닮은 잘생기고 멋있는 남학생이 있었다”며 “2교시 때 사귀자고 문자가 왔다. 그런데 종례시간에 바로 차였다”
이어 리지는 “아직도 그 차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MC 박명수는 “4교시 때 사귄 여자가 있나보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애프터 스쿨, 달샤벳, 2PM멤버와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해 커플 대결을 펼쳤다.
(사진:kbs해피투게더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