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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에 출연한 신인 배우 임수향이 한 여름 산타로 변신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8월의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 전 쪄죽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하얀 털모자와 털장갑을 착용하고,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깜찍한 표정
촬영을 마친 것으로 보이는 마지막 사진 속 임수향은 더위에 지친 듯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 산타로 변신”, “아름다우십니다”, “더운데 힘들었겠어요” ,“볼수록 매력 만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임수향 미투데이)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