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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측은 10일 장근석이 일본 ‘멘즈논노’의 한국 연예인 최초로 표지 모델을 장식한 사실을 전하며 "특히 ‘멘즈논노’ 편집장이 장근석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근석 측은 멘즈논노 편집장의 말을 전하며 "장근석을 만나기 전까지는 어느 정도 옷을 잘 입는지 카메라 앞에서 어떤 표현력을 보여줄지 미지수였는데 함께 촬영을 진행 해보니 다양한 옷을 멋지게 잘 입는 것뿐만 아니라 셀프 프로듀스를 참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진심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자신을 어떻게 보여주고 싶은지를 정확히 계산해서 카메라 앞에서 흔들림이 전혀 없었다. 장근석이라는 사람은 말 한마디로는 단언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다양한 매력을 겸비한 '신세대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멘즈논노와 인터뷰에서 장근석은 쇼핑 장소로 신사동 가로수길을 추천하며 평소 패션 잡지를 즐겨보고 있다는 말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식, 최근 빠져있는 셔플 댄스에 관한 이야기, 자신의 애견 ‘순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그러내는 등 패션은 물론 장근석의 일상을 솔직하게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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