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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조정은의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살로 커버린 장금이 아역'이라는 제목으로 조정은 양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방송 일부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당시 조정은은 “이영애의 아역인데 닮지 않았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예뻐졌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정말 빠르다. 많이 컸네요”, “이영애씨 닮아 가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정은은 2003년 드라마 '대장금' 방송 당시 아역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