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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레드(Red)미니드레스가 인상적인 미니멀리즘 룩에 실버(Silver)펄의 웨지힐 슈즈로 무대에 오른 치치(CHI-CHI)는 앞서 선보인 ‘롱거 리믹스 버전(Longer Remix Ver)’과는 다른 일렉트로닉 버전의 음악에 맞춰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새로운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치(CHI-CHI)의 신곡 ‘롱거(Longer)’는 떠나간 첫 사랑의 아픔과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소녀의 슬픈 감성을 담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곡으로 일렉트로닉 버전, 어쿠스틱 버전, 리믹스 버전 등 총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사운드로 재해석, 트렌드와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하는 음악적 컨셉트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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