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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애정촌 1기 여자 4호로 출연했던 한소희씨가 또 다시 애정촌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전 기수에 출연했지만 짝을 찾지 못했던 멤버들을 한데 모은 애정촌 11기 '한번 더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특집 게스트로 애정촌 1기에서 여자 4호로 출연했던 한소희씨가 등장했다. 1기 출연 때도 뛰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녀의 등장에 남성출연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소희씨의 방문은 그가 출연했던 1기 당시 함께 출연했던 남자 1호를 보기 위한 것이자 다른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임무를 받고 이뤄졌다.
제작진의 의도와 한소희씨의 목적대로 남성출연자들은 흔들렸다. 특히 남자 2호는 바로 흔들리며 "(한소희
그녀 등장 이후 11기 애정촌에서 어떤 상황을 벌어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둔 '짝' 2기 커플들이 출연해 행복함을 과시했다.
(사진=SBS '짝')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