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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섹시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30일 공개된 영화 ‘히트’의 스틸컷에서 타이트한 가죽 경기복을 입고 이종격투기장면을 선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이하늬는 극중 이종 격투기 선수이자 설계자인 바지(한재석)와의 아련하고 비밀스런 관계의 선녀 역을 맡았다.
스틸 사진 속 이하늬는 섹시한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옷을 입
또한 이하늬는 격투기 장면에서 한 달간 연습한 격투 장면을 NG없이 오케이를 받아 전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연기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코믹 통쾌극 '히트'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사진:부영엔터테인먼트)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