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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 아들 서우와 함께 영상통화를 한 사진이 공개됐다.
김보민은 30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통화의 찡함! 말없이 보고 있어도 많은 말을 하는 이 시간! 이 순간을 함께하는 그를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편한 옷차림에 누워서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김보민과 김남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민은 이어 "영상통화에 임하는 그의 자세 보라! 나와 리틀 남일을 볼 때의 차이를!"이라며 "그는 대한민국의 아빠임이 분명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일은 아들 서우를 보기 위해 화면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들 바보 인증샷", "아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떨어져 지내서 힘들겠어요", "너무 보기 좋아요!", ""김남일 선수도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보민트위터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