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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오직 그대만'(제작 HB엔터테인먼트·51k) 제작보고회에서 "나도 영화 '블라인드'를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다"면서 "사실 시각장애인 연기가 비교될까봐 부담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영화는 시각장애라는 핸디캡보다는 멜로라는 사랑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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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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