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추성훈은 "선천적으로 허리뼈가 비정상이다"며 "통증을 견디며 훈련과 경기를 계속해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날 추성훈은 UFC 3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에 대해 “처음으로 3연패를 경험했다”며 당시 힘들었던
마음과 선수 생활의 위기감마저 느꼈던 속내를 토로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엉덩이에 자신있다"며 "평소 엉덩이가 예뻐 이를 돋보이기 위해 청바지를 약간 내려 입는다"고 말하는 등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
방송은 3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