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피부' 신세경의 얼굴에 의문의 흉터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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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비상' 제작보고회에서 신세경은 얌전한 블렉 드레스를 선택,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다만 신세경의 왼쪽 볼에 의문의 흉터가 포착돼 주변을 궁금케했다.
확인결과, 앞서 다른 현장에서 찍힌 각종 사진에서도 동일한 부위에 같은 흉터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어릴 때 생긴 일종의 흉터 자국이다. 워낙 오래전 생긴 자국"이라며 "사고가 있었는 지 정확한 내막은 알 수 없다. 이로 인해 커버 메이크업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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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지훈, 신세경, 정석원 등 호화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가 된 영화 '비상'은 전투 조종사들의 삶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신세경은 털털한 정비사 역할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해운대(부산)=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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