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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수현은 '네버랜드'에서 가장 힘든 고음부를 맡아 공연에서 빼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몰려드는 출연 요청 스케줄을 성실히 소화하다가 격렬한 안무에 대한 부담과 피로 누적이 겹쳐 성대에 이상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수현의
끝으로 이번달 15일에 열리는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에 대해선 “국제적 행사라 약속대로 수현도 무대에 오르지만 보컬 부담이 최대한 적은 곡으로 공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