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학교4’ 출신인 이태경은 현재 MBC ‘계백’ 을 통해 5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너무 빠른 연예계 데뷔로 그간 소홀했던 학업과 개인적인 휴식을 취해온 그녀는 최근 ‘계백’ 의 신녀, 천단향 역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배우 김아중을 연상시키는 미모와 인터뷰 때마다 ‘김아중 닮은꼴’ 질문을 받는다고. 김아중은 최근 인터뷰에서 “굉장한 영광이다. 오랜만에 연예계 복귀해 설레는 마음 뿐이다”며 “이전 작품 ‘학교4’를 기억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김아중 닮은꼴’ 등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욱
한편 앞서 페이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아이패드 케이스 인증샷을 통해 ‘김아중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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