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레라는 지난 9일 영국 웨일스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추모 콘서트'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길레라는 이전과는 달리 불어난 몸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길레라는 가죽 의상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입었지만 뚱뚱한 몸을 숨길 수 없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아길레라가 이날 공연이 끝난 뒤 숙소인 호텔에서 측근들과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비인형으로 다시 돌아오세요” “얼마나 많이 먹은거야?” “딴 사람으로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길레라는 지난해 프러듀서인 조던 브래트만과 이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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