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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이 관람등급을 고려해 담지 못했던 장면들을 살려 활의 원초적인 쾌감을 한층 높였다.
6분 가량 추가된 부분은 남이(박해일)의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과거 장면으로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준다. 활을 쏴 목을 관통한다든지 하는 잔인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서군(김무열)과 자인(문채원)의 에피소드도 추가됐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40개 극장에 걸린다.
청나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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