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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21~23일 전국 546개 상영관으로 46만129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58만4528명이다.
‘완득이’는 소심한 반항아 완득과 완득이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려는 동주 선생이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리얼 스틸’은 같은 기간 531개 상영관으로 45만3322명(누적관객 148만5699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소지섭과 한효주의 멜로 ‘오직 그대만’은 478개 상영관에서 26만8422명(누적관객 37만2552명)이 봐 3위에 올랐다.
‘의뢰인’(11만5135명·누적관객 225만6985명), ‘삼총사 3D’(9만9595명·〃56만4313명), ‘도가니’(8만528명·〃454만4968명), ‘파라노말 액티비티3’(4만9321명·〃5만6590명), ‘히트’(1만4372명·〃8만4142명), ‘극장
한편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최종병기 활’의 감독 확장판은 20일 개봉, 63개 상영관에서 5256명(누적관객 6290명)을 모아 10위에 랭크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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