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극중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차치수(정일우)가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애마를 발견하고 기쁨과 반가움에 감격하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은 애마를 향한 차치수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 애마는 억대를 호가하는 최고 사양의 스포츠카로 차치수의 재벌 도련님 포스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소품이다. 이미 정일우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바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정일우의 애마’로 통할 정도다.
자동차를 마치 연인인양 소중하게 끌어안고 살인 미소를 짓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에 팬들은 “스포츠카를 애지중지 끌어안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을 본 팬들은 “이제는 자동차까지 질투해야 하는 건가요?”, “하루하루 정일우의 상큼한 모습이 보여지니 드라마가 더욱 기대 된다! 자동차 타고 운전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멋질까~!!”, “저 차는 일우의 꽃미소를 먹고 주유되는거 아냐~?”며 애교 섞인 질투와 더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
한편,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의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31일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