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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 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전날 15.1%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1회부터 12.8%를 기록한 드라마는 2회에는 14.6%를 올렸다. 3, 4회도 관심을 받으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수애)의 초기 치매 증상이 점점 악화됐고, 서연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동생 이문권(박유환)과 사촌오빠 장재민(이상우)이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연은 끝말잇기, 단어새김질 등을 통해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계백’과 KBS 2TV ‘포세이돈’은 13.3%, 7.3%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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