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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선한 인상에 환한 미소, 재치있는 말솜씨와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호감도 1위 배우라는 점, 김태훈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태훈은 제7회 AISFF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고, 제8회 AISFF에서는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인연이 있다.
차태현은 사회자의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무척 셀렌다”, 김태훈은 “”3년 연속 AISFF와 인연이 닿아 매우 기쁘다. 폐막식 사회자로서 영화제 피날레를 잘 장식하겠다”고 말했다.
1995년 KBS 슈퍼 탤런트로 데뷔한 차태현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KBS) ‘종합병원2’(MBC), 영화 ‘엽기적인 그녀’(2001) ‘과속 스캔들’(2008)
영화제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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