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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올’리브 토크쇼 '배드신'에 출연한 김수로는 “예능에 출연하면 대본 제의가 줄어들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들어오는 대본이 10분의 1로 줄어 들자 정말 힘들더라”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또 "이후, 연기 기회보다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아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연극. 김수로는 “계속 예능을 하게 되면 연기를 하기가 더 어려워 질 것 같았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에 연극 행을 결정했다”고 속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 밖에도 김수로는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힘들었던 가정사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200병의 와인을 수집하고 있는 등 와인마니아로서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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