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배우해도 되겠네‥눈물연기 `화제`

달샤벳 지율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감춰둔 연기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최근 달샤벳 지율은 포맨 원주와 함께 포맨과 미(美)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 영상은 27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user/happyfaceent)을 통해 45초 분량의 티저형태로 공개됐다.
공개된 45초 분량의 티저영상에서 포맨과 미(美)와 한 식구인 달샤벳 지율과 포맨 멤버 원주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나와 처음으로 연기도전을 펼쳤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서로 다투며 둘은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특히 연기는 처음인 지율의 눈물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오는 11월1일 공개될 포맨과 미(美)의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든 노래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남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지율과 원주가 열연을 펼친 ‘그 남자 그 여자’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11월1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