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과 윤은혜는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영광의 재인' 후속 '난폭한 로맨스' 의 유력한 남녀 주인공이다. 완벽한 캐스팅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아직까지 변수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편,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난폭한 로맨스'는 야구선수 남자 주인공과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여주인공이 우연히 만나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의 배경수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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